조직배양하신다는 분이 이사장님이었습니까?

부처님같이 온화한 미소와 자상한 마음씨로 두루 칭송을
받으시는 분인데 일본 사람들이 부추긴 모양이군요...
자기는 관련 없는 듯 차도살인의 방책에 존경하는
이사장님께서 넘어가신 모양입니다.

 

풍란계 발전을 위한 용단에 두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작금의 일을 거울 삼아 전국에 산재해 있는 조직배양장은 물론

실생배양장들도 좀 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신중을 기해 주시길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50년전 4.19... 어리고 약한 민초들이 분노와 비탄으로부터 일어서서

요원의 불길처럼, 거치른 노도처럼 역사의 물길을 돌린 뜻깊은 날입니다.

 

마침 어제가 4.19 날이었군요..우리 풍란계도 새로운 마음과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진정으로 풍란계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땀한땀

수를 놓는 마음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다.

 

다시 한번 흔쾌한 결단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번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