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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의 봄빛 |
| 글쓴이 : 시아
날짜 : 11-04-11 09:23
조회 : 3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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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고향은
봄의 품안에 있습니다.
추웠던 겨울만큼이나
봄은 그 보상을 하듯
더욱 곱게
더욱 포근하게
우리를 감싸 주는것 같습니다.
구례군 산동면 정산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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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봄'입니다.
개나리하며 산수유...의 꽃~~
활짝 핀 모습이..
정말이지 흐드러진 구례군 산동면 정산마을의 모습이옵니다.
산수유...,
정말 멋진데.. 참 좋은데...
나도....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ㅋㅋ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ㅎㅎㅋㅋ
사진으로나마 산수유 꽃내음에 취해 봅니다.
행여 향기 마져도 남자에게 좋을런지...ㅋㅋ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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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포근하고 정겨운 풍경입니다.
어릴적 우리동내가 잠시나마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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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울정도로 노랭이의 물결이네요...
구례군 산동면 정산마을...
이름만 들어도 정겹습니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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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온 것 같네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라 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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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
오랜만에보는 개나리 풍경참으로 좋습니다,
구례이름만 들어도 고향에와있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정겹고 고향품에 안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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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이 만개하여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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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멋지게 잡아내셨읍니다.
아직 개나리도 구경못했는데
지금 흠뻑 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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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모두 잊고 잠시나마 저 꽃길속을 걷고싶단 충동이 이네요.
아름다운 봄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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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와 개나리의 색감이 거의 비슷하네요...
우리집 애기가 보면 삐아기 색이라고 하겠습니다.
갑자기 향수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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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색은 단연 노란색이란 걸 여실히 보여부는 듯 합니다.
멀리 하얀 벚꽃도 만개하였군요..
맨 아래 사진은 콘도쯤 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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