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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는 주제의 제한없이 자유롭게 사진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공유게시하는 공간

봄은 이렇게 왔답니다.

글쓴이 : 풍란닷컴 날짜 : 05-04-20 12:51 조회 : 21688

주위를 둘러보면 발밑에 이런 꽃들이 지천에 깔렸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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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05-04-20 12:59


풋풋하게 흐르는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군요. 겨우내 긴 기다림을 털고 따스한 햇볕 아래 베시시 웃음짓는 꽃들의 환한 미소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김원태

05-04-20 15:10


그런 거 같습니다마는... 벌써 덥던디요?

풍란지기

05-04-20 15:10


이곳대구는 봄인가 싶더니만 벌써 덥기시작하네요... 꽃이 참으로이쁘네요...

김승준

05-04-20 19:18


지난 토요일 북한산 갔더니 양지 바른 곳에 조그만 들꽃들이 많이 피었더군요... 요즘 이런 야생화들을 보노라면 세월 가는게 아깝습니다...

모원	05-04-20 19:42


밖이 아닌 사무실내에서 꽃을 보니 ..... 더욱 더 화사하니 별미의 느낌이 옵니다...... 즐감하였습니다

김병일

05-04-20 22:25


그냥 지나첫던 꽃들인데.... 새롭게 다가 갑니다. 꽃이 참 이쁩니다.

강경주

05-04-21 07:06


저 노란꽃 골치 아파요. 뽑아도 뽑아도 꿑이 없고 날린 종자가 풍란분에서도 발아 하더라구요.

孫詩憲

05-04-21 09:32


꽃이 피고지면 한해가 간다고 하는데.. 꽃이 피었으니 한해가 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해가 가기전에 열심히 꽃구경을하십시오.

수 울

05-04-21 16:14


교주님, 그 꽃도 국산 있고 수입산 있던데요.

김옥성

05-04-23 05:23


요즘 길을 걷노라면 시선을 어디에다 두어야 할지 바쁘지요. 여기저기 화사한 봄의 야생화 축제가 눈을 즐겁게만 해주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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