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회원님들 한분 한분이 연합회의 주인입니다.
주인은 자신의 것들이 잘돌아가도록 보살피고 어루만지며 키워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과수원 주인이 일은 안하고 매일 놀면서 좋은 과일을 수확하려 한다면 지나가는 까치가 웃겠지요
연합회는 풍란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분들의 집이며 놀이터입니다.
누가 뭐라 하기전에 나부터 우리 스스로 집을 가꾸고 다듬어야
연합회가 활기차게 살아날 것이고
아울러 풍란계도 활성화 되리라 확신합니다.
주인여러분
연합회에 매일 놀러오세요
그리고 좋은 글이든, 쓴 글이든
사회통념과 법 이전의 도덕(이치)에 어긋나지 않는 글이나
다녀가신 흔적들을 남겨주세요
다양한 계층의 주인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마음 씀씀이나 생각들은 다를 수 있겠으나
풍란을 사랑하는 한마음에서 태동하는 것이니
한발짝 뒤에서 미소지으며
주인끼리도 자기 풍란처럼 사랑합시다.
물정 모르는 다섯살짜리 부랄친구처럼
우리 어깨동무하고
이생에서의 소풍은
풍란으로인해 즐거웠음을
여기 연합회 홈피에 남겨봅시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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