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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 품종들중 배양이 잘 된, 혹은 작품성이 있는 풍란을 자랑하고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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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인사 |
| 글쓴이 : 난초보
날짜 : 09-12-11 14:39
조회 : 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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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풍란이 좋아져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동호회원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난에는 까막눈입니다..^^;; 공양미삼백석을 들여야 눈이 뜨일려나..^^
아무튼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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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미삼백석으로 란 사시면 란에 대한 혜안이 생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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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열 |
10-02-13 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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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가장 효녀이고, 아름다우신 꽃다운 나이의 심청이의 몸값이니, 지금으로 환산하시면...아마 반듯이 눈이 뜰겁니다. 번쩍!
맨날 봉사만 하다가 마지막으로 눈뜬 사람이 심봉사라고 하데요.
심청이와 심봉사.
까막눈과 공양미 삼백석....어찌 잘 메치가 되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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