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5인이상 모임을 못 하게 하여,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전국의 회원의 의견을 대변하는 각 단위회 회장단의 단체 카카오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결산보고와 감사보고의 이의 없이 통과 후,
9대 연합회장 선출 및 감사 선출이 있었습니다. 9대 연합회장으로 한밭풍란회 박만순 전,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총회 후 바로 본회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감사 선출로 현, 이영복 감사와 서울부귀란회 최승호 고문이 추천되어 투표 결과 이영복 감사가 재임하게 되었습니다.

제16회 대한민국풍란대전 일정 및 지정품 안내는 직지풍란회에서 발표를 하였고, 지정품 변경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지정품은 처음 선정했던 안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지정품은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2021 사업계획은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이 없음을 알리며, 향후 상황에 따라 진행될 내용은 홈페이지와 회장단 단톡에 공지하기로 하였습니다.

기타안건
01. 2018년 제14회 대한민국풍란대전 미결(안)에 대해서는 선조치후사과의 순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향후 오프라인 회장단 회의에서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해묵은 짐을 풀기로 하였습니다. 

02. 총무분과 인원 충원(안)에 대해서는 신임 박만순회장의 추천으로 권동진 회원으로 확정, 연합회 살림의 부담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3. 부악과 교배하는 품종이 점점 많아지는 시점에 품명 정정 필요(안)에 대해서는 등록심의위원회로 위임키로 하였습니다.

04. 연합회장 회비(안)를 낮추자는 의결이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연합회장 회비는 300만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찬조금은 정하지 않는다.’로 수정키로 가결되었습니다.

정관 제6장 제20조 1항 - 회장: 300만원으로 하며 찬조금은 정하지 않는다. [2014년 정관 수정 시행 - 50에서 300으로][2018년 정관 수정 시행 - 300에서 500][2021년 정관 수정 시행 - 500에서 30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