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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품종의 신풍란을 게시하고 자랑하는 공간

화조(火鳥)

글쓴이 : 신진영 날짜 : 08-06-02 18:01 조회 : 12418

火鳥라 이름 지었는데 4년전 전시회에서 총애를 받았던 부지명의 수술을 따다가 양란혈통의 개체에 붙인것입니다.

첫 개화지만 관계없는 홍롸를 닮은 복색화로 아비의 혈통 때문인지 화형이 단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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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08-06-02 18:11


오지명의 배다른 아이가 화조인가 봅니다. 오화조!! ㅋㅋ

신진영

08-06-02 18:29


홍롸는 혀가 백색이나 이 아이의 혀는 心熱 때문인지 붉습니다. 오지명은 누군지 몰라도 이아는 모님의 이름없는 적화의 不知名이랍니다. ㅎㅎ

김원태

08-06-02 21:17


몇년전 부지명의 홍화를 봤는디요.. 부지명의 별명이 오지명이었더랬습니다. ㅎㅎ

신진영

08-06-03 10:15


그랬구먼요. 부지명의 자태와 진한 꽃색은 지금도 눈에 삼삼합니다.

은련화

08-06-03 08:20


으~ 이 녀석 정말 마음에 쏙 드는군요. 우찌 이래 이쁜 꽃을 피웠는지.. 너무도 이쁘옵니다. 꽃 좋아하는 저는 또 엄층시리 땡기옵니다요.

신진영

08-06-03 10:18


풍란계의 거성께서 예쁘게 봐주시니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혹시 다른 곳에서 이와 유사한 품종은 못보셨는지요?

은련화

08-06-03 13:30


에구.. 앞에 말씀이 너무도 민망하옵니다요. 그란디 이렇게 생긴 꽃은 여그서 처음 보는데요..

지명	08-06-03 08:40


하하~~오늘도 지명께나 오르내리는군요! ---날로 더하는 이너메 인기는..히히~ - 그러니까 불새로군요?~~ 색감이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신진영

08-06-03 10:19


그러게요. 역시 지명님 같이 이름이 좋아야 인기가 있나봅니다. ㅎㅎ

트래지디

08-06-03 11:15


파스텔 풍이면서도 매우 선명한 붉은 색감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혀가 진짜 예쁜, 사람의 혀 같네요.^^*

피고지고

08-06-03 13:21


참 조화롭습니다.

김승열

08-06-03 22:07


백일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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