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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설(星雪) |
| 글쓴이 : 은련화
날짜 : 07-11-14 08:51
조회 : 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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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사랑님께서 올려주셨을 때 한 눈에 반했던 녀석이지요.
그 이름과 어울리게 깨끗하기도 하거니와..
볼 때마다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녀석이기도 하고요.
고저 고저 요대로만 자라주면 소원이 읎겠다 싶기도 하고..
또.. 언릉 언릉 자라줬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난은 홀로 독야청청인디 괜시리 저 혼자만 생각이 많은 난이기도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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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난입니다 ...
잎도 건강해 보이도
자세도 단정히 잘 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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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설 이 개체를 키우고 계신 몇 몇 분들을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 분들의 성설이 어케 크고 있는지 무지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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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난입니다. ^^ 첫 눈에 반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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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매혹적인 난 입니다요...
신녀님 이미 줄은 서져있겠지만,
안보인넘 한테 줄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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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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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육에 ,
화려하지 않은 무늬,
넓은 축.
참 매력적인 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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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샤프한 것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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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매력있는 난이라 생각 합니다
잘 키우셨네요~~
난신녀님이라 네임이 붙은 이유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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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났다!!
풍란이 품종별로 아무리 이쁜눔이 많기로서니
내 지금까지 난신녀님 보단 이쁜눔은 못 보았는디.........
ㅋㅋ~ 이거이 시방 칭찬이여?~~~거시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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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이 성설이라는 이름을 지으신 분이 남사랑님이신데..
방금 전에 한문이 틀렸다고 말씀하셨네요. 하하하.. 남사랑님..
고맙습니다요. 그라고 언릉 고쳤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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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설! 첨 들어보는 이름이지만,
아담싸이즈 자태 무늬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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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매력이 느껴집니다..
김은옥님 즐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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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난이 솜씨 좋은 신녀를 만났으니
배뱅이굿인들 못할까?
잘 자랐네요...나중에 함 봅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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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왼쪽 자촉은 묵에 호에,,,,,이쁜 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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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녀님의 배양실력 탓인지 제거랑은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색감 좋고 무늬또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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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설 이였군요. 아주 깔끔하고 산뜻한 너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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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 좋구 사진도 좋구
거기에 은련화님의 깔끔하신 설명까지 ...
마냥 좋습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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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좋은 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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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난입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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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설이 이렇게 큰 아이가 있었네요 과연 난신녀이십니다. 존경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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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멋집니다. 이름과 모양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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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무기를 많이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이뿜니다. 그리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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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 비맀다..
여그 안와야 카는데..
그넘의 이벤또 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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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신녀님 배양 스타일 입니다.
잎장이 적당히 짧고 축이 넓고 자촉이 앙증맞게 붙은.....
성설 참 예쁜 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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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설(星雪) 참 멋진명명입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설백의 눈이라...하였던가요.
저만의 해석을 해봅니다.
인물값하는 명란임을 다시한번 쳐다보게 합니다.
쌀쌀한 요즘 건강잘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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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들 |
07-11-19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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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로 은은한 아름다우미..느끼어집니다..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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