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란연합회 > 신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품종의 신풍란을 게시하고 자랑하는 공간

회원 0분 손님 19분 오늘 방문자 수 1,429분

신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품종의 신풍란을 게시하고 자랑하는 공간

장기 집권 방지를 위해

글쓴이 : DO OL 날짜 : 07-11-21 23:27 조회 : 15374

가칭: 각궁(角弓)

자태에서 느껴지는 강한 포스가 뿔로 맹근 활같은 느낌이라

우선 이름을 그리 지어 봤는데, 난신녀님의 두엽에 묵에

에세트라 에쎄트라가 너무 오래 여러 풍란님들의 총애를

받고 있는 것 같아 심술을 삭이지 못하고 항개 엎어 올려 봤습니다.

남자의 질투가 여자만 못하란 법이 워디 있습니까?

여자 옷의 대명사 앙드레 김도 남자요, 유명 호텔의 칼잽이도 남자 아니던가요?

두엽에, 묵에, 부변이에, 나사에, 연미, 만곡엽인데 루비근만 없습니다.



▲ 이전글 : <이벤트>지난 여름의... (26)	김승준	2007-11-23

▼ 다음글 : 절묘하게 찍힌 두엽에 묵? (35)	은련화	2007-11-20

은련화

07-11-21 23:49


아니, 딱 하루하고 한 시간도 못 되는 시간인데.. 그거이 장기 집권이믄 한 삼 일 게시물이 올라가 있으면 바로 revolution 일어나겠네요.

쥬니오빠

07-11-21 23:52


각궁이 장기 집권을 막고자 깍꿍하고 나타났네요~~~ 도리도리~~ 도올~~ 깍꿍~~~

은련화

07-11-22 00:47


자세히 본께 흰 줄도 없습니다만.. 우짜거나, 상호간에 우호를 다지는 차원에서 그어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쥬니오빠

07-11-22 01:20


지가 유명 호텔 칼잽이 이딸리아노~ G군은 아니지만 한때 G형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G에 대해선 G뿔도 모릅니당~~ ㅋㅋㅋ 아~~~~ 이러다가 봉태님,원태님,경태님 삼태 형제한테 당할라... ㅋㅋㅋ 련화 도와져~~~~~

은련화

07-11-22 01:26


걱정하지 말어~ 그 양반들도 G에 대해서는 G뿔도 몰라서.. 필사적으로 달겨들지는 못 하실껴~

쥬니오빠

07-11-22 01:40


안자고 뭐혀~ ㅋ

김원태

07-11-22 09:56


G군이라면... 갈랐군, 갈랐어, 갈랐냐? 를 뜻합니까? ㅋㅋ 봉태 경태 다 한번 불러보까? 거의 민란 수준으로 디비질낀데... 모택동도 요원의 불길이라고 갈대밭의 불씨 한개가 영남알프스 7개 봉을 다 태울 수 있다고 설파한 바 있는디... 조심혀~ 은씨 쥬씨...

쥬니오빠

07-11-22 15:18


계주오빠한테 일러 줘야 겠네요~~~ ㅋㅋㅋ 옵!빠~~~ 원태사마가 조심혀~~ 했어~~~ㅋ

이계주

07-11-22 08:54


낚시바늘같은데 누가 낚일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김원태

07-11-22 09:08

웬 까꿍이여?
누구 애 놨나벼?

똘 슨상님의 정신적 능력이나 플라토닉적인 애정관이야
- 하긴 실제로 어떤지는 아무도 몰르지- 익히 아는 바 이지만
육체적 증거 능력은 아무래도 미흡하실 것으로 추정되어
설마 까꿍 아가야를 보시지는 않으실테고...

蘭 까꿍에 대하여는 저건 아무래도 장애 또는 일시적인
현상, 즉 몹쓸 짓을 당하여 분풀이로 나온 듯 싶습니다.
기대 하지 마시길... ㅍㅎㅎ

남근일

07-11-22 09:45


저거이 계속 만곡엽으로 팍팍 꺽여라. 그것만 이루어져도 무쟈게 이쁠틴디.

노랑머리

07-11-22 09:51


그란디 지금 저 모습은 활에 화살이 장전된것 같습니다요.. 련화님 조심 해야 쓰갔소~~~~ㅎ

DO OL

07-11-22 09:57


잘 보셨습니다만 타깃이 난신녀님은 아니고 심술첨지 망태님입니다.

손시헌

07-11-22 10:33


조고 천엽 째삣한것 코띵이에 맞으면... 제법 아프겠는데...요. 망태님..... ㅎㅎ

마상빈

07-11-22 10:45


루비근이라 우기시면 되는데.... 근데 청니근 뽀록 나삐서.......아니 되겠슴네.

거북이

07-11-22 11:05


초보 눈에도 좋아 보입니다...

유란	07-11-22 13:26

뭐야
풍란 25 시에서 난에 대한 말쌈이나 할일이지 조용히 잠수중인 잠용의 잠을 깨우냐!
G 에 대한 이야기인거 나두 다 안다, ook soo ree 's 애인 아녀 ? 그 소문을 아직도 봇들었단 말씀이야? ........
원태 아우야
조용히 평정을 못하고 나까정 나서게 해서 되겠소.
암튼 싸울때 싸우더라도 조용히 싸우셔 들
이젠 낙엽도 지고 첫눈도 왔으니 또 겨울잠이나 자러 가야 겠당

김원태

07-11-22 14:54


ㅍㅎㅎ 행님! 역쉬~ 쥐기시옵니다. 존경합니다. 근디.. 곰도 아니신데 겨울잠 주무시지 마시쇼! 돼지해도 다 갔는데 진짜루 돼지 되십니다..ㅋㅋ

이계주

07-11-22 19:55


ㅍㅎㅎ 내 배꼽 돌리도~~~~

흑산 김근문

07-11-22 13:58


특이한 개체군요 예도 다양하고 쬐그만데 뿌리도 튼실하게 나오는군요

박진욱

07-11-22 14:42


원래 국궁에는 코뿔소의 뿔이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굳이 角자를...ㅎㅎㅎ 우야튼 묵님의 성격과 딱 맞는 개체 같습니다.

박영일

07-11-22 18:28


고놈, 성깔 한번 지대로 부리는구먼요. 다른 분들은 모두 관심이 없다 하시니, 제가 일차로 찜해 볼랍니다.

DO OL

07-11-22 18:58


쩌그 아래 아래쪽에 침을 바르셔야지 엉뚱한 곳을 찾으신 것 같습니다. 분양 시점이 되면 사모님을 봐서 奇才는 어찌 생각해 보겠습니다.

박영일

07-11-23 12:43


ㅎㅎㅎ 쩌그 아래 아래쪽에 있는 것들은 캥거루 2마리부터 독립시킨 후에나 찝적댈 수 있을 듯 합니다만........

한풍	07-11-22 20:49


아주 특별하고 이뻐 보입니다. 근디 저런 아가야들은 지독시리 안 큰다던데 분양시점이 언제쯤이나 올란지...ㅋ

버들	07-11-23 00:04


저런 만곡엽 참 사랑스럽습니다.

은련화

07-11-23 00:40


어느 분께서 묵님의 장기 집권을 막아주세요.

김원태

07-11-23 09:01


이런 거 보고 여우 피하려다 호랭이 만난다 카지요? 전두환을 피했더니 노태우가 오더라 라는 말과 비슷한 것인가요? ㅋㅋ 똘묵님이 각 방을 찝적거리시는 걸 보니 그 동안 쌓여 있던 욕구 불만을 분출하시는 것 같아 장려 차원에서 좀 더 두고 보시는 것이 가한 줄 아뢰요...

DO OL

07-11-23 16:56


각 방을 찝적거려 강호의 고수님들을 분기탱천케 함으로써 한풍련이 열 좀 받도록 하고자 함이오니 션찮은 애들 데불고 폼잡는다고 코웃음이나 치지 말아 주소.

은련화

07-11-23 20:00


저는 무지 재미있습니다요. 저 역시... 지발 좀 고수님들께서 더 분기탱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요.

蘭대	07-11-23 16:57


제눈엔 아즉 안 이뻐 보입니다... 저가 워낙 초짜라...ㅎㅎ 그냥 고수님들이 키워보라고 주시면 은혜야 갚지요...ㅎㅎ

가림	07-11-23 21:55


이런 럭셔리한 명품이? 올라 온것도 모르고 여적 딴짓만 하고 있었구만요 겁나게 거시기해 보이네여 후후후~

DO OL

07-11-23 22:00


심미안은 역쉬 가림님입니다. 괜히 佳林이겠습니까만은.

이광희

07-11-24 15:56


도올님이 올린 것 중에 젤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태자 돌림 3형제가 겁나게 무서워 졌습니다. ㅎㅎㅎ



▲ 이전글 : <이벤트>지난 여름의... (26)	김승준	2007-11-23

▼ 다음글 : 절묘하게 찍힌 두엽에 묵? (35)	은련화	2007-11-20

신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품종의 신풍란을 게시하고 자랑하는 공간

게시물 749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최근

569	변경환 (17)	이종은	01-13	12559	01-20

568	비미호 (13)	이종은	01-13	12211	01-20

567	백산반 (12)	동녁별	01-13	12147	01-20

566	숙제 끝... (10)	구대아빠	01-12	12191	01-15

565	쪼으다 보면... (14)	구대아빠	01-11	12291	01-15

564	들풀처럼...의 무명 풍란과 DO OL님의 力拔山 비교 (제목을 .. (12)	들풀처럼...	01-08	12512	01-10

563	천혜로 (天惠路) (12)	손시헌	01-03	12372	01-06

562	高手蘭 (13)	DO OL	01-01	12456	01-05

561	기대들 많이 해 보셨지요? (28)	들풀처럼...	12-28	12596	03-28

560	조이고...쓰라리고... (12)	paran	11-17	12884	01-04

559	柳月 (14)	구대아빠	11-09	12909	12-16

558	해모수의 예 (5)	김원태	10-24	13219	10-28

557	" 虹美人 "(가칭) (7)	작은풀	09-28	12927	10-28

556	알 깟습니다. (7)	김상성	09-05	12707	09-17

555	"내도 풍란이라여........" (4)	운각	08-30	13213	08-3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풍란전시관

홍보 및 광고

회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