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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지난 여름의...
  글쓴이 : 김승준     날짜 : 07-11-23 08:59     조회 : 31663    

지난 여름의 옥향로 사진 이제 올립니다 ^^;;
가날픈 잎에서 한달 동안이나
자태도 흐트러지지 않고
꽃잎에 녹도 질 때까지 남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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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주   07-11-23 09:57
언제 보야도 명품입니다.
DO OL   07-11-23 09:59
대권을 옥향로에게 물려주는 것이라면
셧업 할랍니다.
후곡마을   07-11-23 11:12
이쁘다!!!!
거북이   07-11-23 11:45
옥향로 매력적이네요.꽃이 한달씩이나.......

어젠 넘 행복한날이었습니다.난실까징 보여주시고 선물까지.....
     
이계주   07-11-23 12:23
나는 어제저녁 몇몇분이 한 일을 알고있다.
지금 천둥번개 치는데 자수하여 광명 찾읍시다. ㅋㅋ
          
쥬니오빠   07-11-23 12:45
어제

거북이하고 토끼하고 또......경주 한거예요????

이번에도 거북이가
토끼한테 수면제 먹였데요????....ㅋ
               
이계주   07-11-23 13:11
그래서 이런일이...

아무래도 거북이가 미심쩍은 토끼는 곶감에게 심판을 부탁했답니다.
드디어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 시합을 하는 날...
정작 심판을 보기로 한 곶감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 않더랍니다.

그래서 토끼가 도착하지 않은 곶감에게 짜증난 목소리로 전화를 했습니다.
"야~,(빨리 안오고)너 뭐야."

그러자 곶감이 말했습니다.
"곶감(곧감)"
                    
쥬니오빠   07-11-23 13:40
꼭감은요??? ㅋㅋㅋㅋ
                         
거북이   07-11-23 14:41
아주 소설을 쓰십니다.....ㅎㅎ
3탄은 ?
                         
이계주   07-11-23 15:31
3탄...

한참을 지나서 곶감이 도착하자 드뎌 토끼와 거북이의 시합이 시작 되었습니다.

출발선에서 곶감이 왜쳤다. '요~ 이~ 똥!!!"

경주가 시작되고 토끼와 거북이는 힘껏 달렸습니다.
토끼는 그 옛날 치욕을 벗기 위해서 중간에 쉬지도 않고 게으름도 피지 않으며 달렸습니다.
어느덧 한참을 달리다보니 드디어 결승점에 다다르게 되었는데...
어라! 그런데 벌써 거북이는 도착하여 팔 다리 목운동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깜짝놀란 토끼가 물었습니다. "나는 쉬지도 않고 달려 왔는데 어떻게 먼저...??"

그러자 거북이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닌자 거북이다.ㅎㅎㅎ"
          
蘭대   07-11-23 17:02
지금도 생 발악을 하네요...ㅎㅎ
번개 마즐까봐 바께도 몬나가고 삼실서 이러고 있습니다...ㅎㅎ
임종호   07-11-23 11:53
젤로 이쁩니당.
구대아빠   07-11-23 13:03
제가 몰래 찍어 두었습니다.
http://pungnan.com/data/file/life/DSC_0076.jpg
     
김승준   07-11-23 13:17
무지 잘 찍으셨네요^^
     
버들   07-11-25 19:38
정말로 옥향로 멋쟁이네요
마상빈   07-11-23 13:11
옥향로!
참으로  아름다운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정완영   07-11-23 13:12
멋진 꽃입니다.
노가다   07-11-23 13:32
히야...숨이 턱...^^
역시 옥향로 멋집니다...ㅎㅎ
은련화   07-11-23 13:38
이 꽃의 실물을 보고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이쁩니다.
蘭대   07-11-23 17:02
역시 명품입니다..
김원태   07-11-23 17:41
좋은 거만 가지고 계시다는 소문이
자자합디다마는...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가림   07-11-23 22:04
옥향로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군요
예쁜 화분에 새옷 입혔더라면 얼마나 더 예뻤을까요
이광희   07-11-24 16:10
그저 그런 이파리에서 이리도 기품있는 꽃이 피는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남근일   07-11-26 09:55
이름 좋고, 모양 좋고, 녹복륜에, 거 끝에 녹점을 살짝.
이쁨다.
김주봉   07-11-26 10:45
꽃도 이쁘고 이름도 넘 예쁘고요..
한풍   07-11-29 21:17
이뿜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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