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천황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옥금강 자가실생에서 출현한 옥금강 호물중에 복륜으로 자리한 녀석입니다.
한풍련에 07년 1월에 옥금강호를 첫선을 보였는데,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05년도에 인연이되어 입양하게 되었고 06년도에 순화를 하였으며 현제 모습입니다. 앞으로 몇년간 더 키워야 할지...
아직은 좀더 봐야겠고 올해목표는 자촉을 하나 달고싶은 마음입니다. 그런후 5년이 지나면 꽃까지 피우려 하는데
뜻대로 그때까지 무탈할런지요.
아쉽게도 사진몇장 더올리고 싶었는데, 파일숫자가 3장밖에 되지 않았네요.
변해가는 모습입니다.
현제 가칭 천황보(天皇寶)로 불러주는데, 더 좋은 이름을 추천하여 주신다면 감사 드리며, 마음에 쏙드는 이름을 작명
하여 주신분에게는 ~ 작은 보답으로 잊지않고 날씨가 좋아지면 풍란변이종 한촉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자라는 과정 사진을 보시고 싶다하신 회원님이 계셨기에, 새해 첫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주기적으로 선 보이겠습니다.
이름이 어울리는지? 그것보다는 한국에서 사랑받으며 무탈하게 자촉도 달고 꽃까지 피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한풍련 모든 회원님들 가정에 만복과 그리고 건강을 빌어드리면서 즐난 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