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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째 이런일이? |
| 글쓴이 : 河志
날짜 : 06-12-21 13:58
조회 : 1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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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모단이 배신을 때려 춘하로 되더니,
이제는 신아 자리에서 꽃대가 올라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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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축하합니다.
이 엄동설한에 꽃으르 맺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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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축하합니다.
꽃대의 색감이 이정도이니 때깔 좋은 꽃이 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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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것참 좋은 징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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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옹지마라 좋은일이 있을것입니다.
혹시 꽃이 기화라던가 색화일지 모르거든요.좋은꽃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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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장 사이에 보시면 2~3년 전에 꽃이핀 자리가 있는데,
그아래 에서 신아가 아닌 꽃대가 나오는 것을 처음 경험 해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런 경험 하신분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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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님..
신아 나올 자리에 꽃을 피운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혹시나 다음 신아가 나올때...
흰줄을 보여 줄지 누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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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험해 봤습니다.
여러송이 안피우고 큰꽃 달랑두송이 피더군요.
그런데 꽃은 기화 비스므리 했더랬습니다.
백모단꽃이 혹 .........꽃피면 함 다시보여주시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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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장님, 다음신아 나올때 흰줄이 안나오면 책임지세요~! ㅎㅎㅎ
고도님께서 그런 경험이 있으시군요, 꽃필때 까지 기다렸다가 꽃이 좀 다르면 다시 사진 올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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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있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니깐.
박수 칠 일이 아니라,
"워찌 이런 일이? 삼가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공손히 위로의 말을 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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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말씀, 지당 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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