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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품종의 신풍란을 게시하고 자랑하는 공간

분가리하다 명패가 바뀔지도 몰라.....

글쓴이 : 녹수 날짜 : 07-01-26 09:23 조회 : 12316

홍하와 화영 입니다. 홍하는 몇해전 영남 풍빠모 전시회에서 입수한것이고

화영은 무지 화영이라고 괄시받는 어린것을 저렴하게 입수한것이 이렇케 성장했습니다.

문제는 두 개체의 차이가 없고 모양과 크기도 비슷하여 분가리할때 명패가

바뀔지도 모른다는것입니다. 언젠가는 같은 품종으로 통일해야 할런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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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련화

07-01-26 09:28


아, 전에 풍빠모에서도 두 개체의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지금 현재 보여지는 모습도 그렇고요. 그란디 저희 집에도 무지 화영이 한 분 있는데 영 발색이 안 되더군요. 어떻게 키우면 이래 발색이 되는지... 역시 고수님들께서는 난 기르시는 방법이 뭐이가 달라도 다른가 봅니다.

가람	07-01-26 09:32


음~~ 입만 벌리고 그냥 바라다 봅니다... 개인적으론 요즘 많이 나오는 여백이란 품종도 화영류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흑산 김근문

07-01-26 09:53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저 부러울 뿐...

이계주

07-01-26 09:58


명패가 있어도 별반 차이를 못찾겠습니다.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ㅎㅎ

김정현

07-01-26 10:34


저 같은 초보는 절대로 구별하지 못하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어려워 지기 시작 합니다....

김원태

07-01-26 10:47


콩깍지 깐 콩이나 콩깍지 안깐 콩이나 같은 콩이니께... 잘 키우셨습니다. 환상적인 아름다움...

신진영

07-01-26 12:58


찬찬하신 성격 그대로 표가 납니다.

김상성

07-01-26 13:07


한번 명패가 바뀌면 난을보고 구분한다는 것은 귀신도 못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화분으로 표시를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어분화문 홍하... 나비 화분은 화영 이렇게 말입니다.

구대아빠

07-01-26 13:35


이거이 며느리도 모른다는...

노가다

07-01-26 14:02


예쁜난임에는 틀림이 없지요...ㅎ

牛角	07-01-26 14:23


아름답고 품위있게 물이 참 잘 들었습니다. 홍하와 화영이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똑같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차라리 허리에다 이름표를 달아놓는 편이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심풍	07-01-26 19:10


저리 비교해놓으니 정말 실감나게 똑같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河志	07-01-26 19:43


저가 알기로는 화영과 홍하는 이름만 서로 다를뿐 같은 개체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 할려면 사연이 너무 길어서...

풍적	07-01-26 22:03


정말 이름표 바뀌어도 모르겠네요....

우인	07-01-26 22:29


고 놈이 고 놈..... 죄송.... 정말 쌍동이입니다. 두 개체 너무 화려하고 아릅답습니다.

녹수	07-01-27 08:27


한번쯤, 화영과 홍하의 출생에 대한 여러 설[說]들을 정리해야 할듯합니다. 하지 선생께서 출생 배경과 뒷 이야기들을 한번 올려 주시지요.

손시헌

07-01-27 09:40


저도 두품종이 다 있습니다만... 구분이 어려울 만큼..정말 비스무리 합니다. 그래서 저는 화영만 두고 홍화는 시집을 보낼까 합니다. 홍화가 필요하신분은 줄 서십시오. 흔들때 연락 드리겠습니다.

취운	07-01-27 20:15


난들이 하나같이 단아하고 화려합니다. 배양법을 따라하고 싶습니다.

여하승용

07-01-29 08:44


화영과 홍하가 비슷한 개체인가 봅니다. 초보의 눈으로는 절대 구분을 못할정도입니다. 그렇다면........ 화영과 홍하 두 개체중 하나만 길러보아도 충분할 듯 합니다.

이광희

07-01-29 13:11


다른점을 찿는다는게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아주 어릴적에는 홍하가 더 입엽이니 뭐니 했지만 성촉이 되니 다른 점을 찿기가 우주에서 달 찿는것 처럼 어려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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