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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악(지대로된..)
  글쓴이 : 이종은     날짜 : 09-01-19 16:35     조회 : 12593    

집에 부악 패밀리 딱 두 개 키우고 있습니다. (누구네처럼 부악밭 절대 아닙니다.)
부악 선별품이라는 대화금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집어들었던 기억이 있는 놈입니다.
우리집 온지 꽤 지났고 식구도 늘었습니다. 앞쪽에는 잘생긴 복륜도 있습니다.
 
부악도 이 정도는 되야 부악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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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OL   09-01-19 22:29
저 것 만으로도 한마지기는 돼 보입니다.
마상빈   09-01-20 09:30
정말  충실한 부아깁니다.
일렬종대로  규율이 꽉 잡혀네요.
지명   09-01-20 09:44
ㅋㅋㅋ~ 위에 부귀전보다 더 좋습니다!!
김원태   09-01-20 10:07
음메~  쥐 깁니다.
이광희   09-01-20 13:06
두말이 필요없는 부악이네요^*^
김상성   09-01-20 13:34
구대아빠 교육 자료로 올리신 겁니까?
이거보시면 올해는 아무거나 보고 부악~부악 하지는 않겠습니다.ㅎ~
     
이종은   09-01-20 13:57
진짜 부악이 무언지도 모르고 자꾸 부악 부악 해서 올린것이 맞습니다. ㅎㅎ..
들풀처럼...   09-01-20 16:13
참~
어찌하면 이렇게 가즈런할 수 있을지...
우리집 부악은 악자 들어 간 산들이 다 힘들고 어렵다 한 말은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좌충우돌하며 뿌리로는 밀어내기를 하고, 잎들은 서로 잘났다고 쭈빗겨려 개판 오분 전입니다.
쥔장 닮아 그런가요?
손시헌   09-01-20 21:03
구댑빠님..
요건.. 富아기가  맞지요.
김승준   09-01-21 09:19
정말 멋진 대화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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