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란연합회 > 신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품종의 신풍란을 게시하고 자랑하는 공간

회원 0분 손님 19분 오늘 방문자 수 1,852분

신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품종의 신풍란을 게시하고 자랑하는 공간

無名墨 & 縞

글쓴이 : kodo 김재욱 날짜 : 11-03-09 10:04 조회 : 14101

묵과 견조선, 호가 혼재하는 난입니다....

부악출신이구요... 단엽화되었습니다....



▲ 이전글 : 流星 (8)	정암 남기중	2011-03-09

▼ 다음글 : 無名 (10)	정암 남기중	2011-03-08

정암 남기중

11-03-09 10:11


출신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참 독특한 개성이내요, 덕분에 좋은 란 아주 잘 보았습니다,

노가다 양종민

11-03-09 10:28


묵의 성질때문에 단엽화되었나봅니다... 조금만 더 묵의 기질을 보이면 더욱 좋아보이겠는데요...ㅎ 좋은아침입니다요...ㅎㅎ

박진욱

11-03-09 10:55


부악이 이렇게도 바뀔 수 있군요 ㅎ

박용석

11-03-09 11:18


안면이 있는 난이네요.

태경	11-03-09 11:21


묵 발현이 좀더 되었다면 좋았겠네요. 나름대로 멋있습니다.

주찬선

11-03-09 12:08


저 개인으로는 부악이라는 난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엽성도 좋고 무늬도 다양하여 예전부터 실생이 되어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부악에 유래하는 여러 종이 알려져 있으나 오늘 소개 된 난은 그 예가 매우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프로 김상희

11-03-09 18:02


설명없이 눈으로만 봐서는 전혀 부악이의 냄새가 안나는 난이지요... 마이 자랐습니다. ^^

김원태

11-03-09 18:36


어느 한 품종에 새로운 예를 가진 개체가 나왔다면 이미 그 개체는 별개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현존하는 거의 모든 풍란은 그러한 과정속에서 태어난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가원 최규수

11-03-09 21:14

부악 만큼 흔한 난도 많이 없지만 예가 좋은 부악 찾기가
대강환호 상예품보다도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좋은 부악 개통을 소장하시니 좋으시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악을 많이 생산하였으니 제 생각으론
누군가는 위 개체 처럼 부악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그런 것을 소장하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혹 아직 세상에 밝혀지지않은 부악을 이 번 기회에
사이트에서 자랑좀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한뫼최승호

11-03-11 11:14


독특하고 개성있는 난이네요 이쁘기도 하고요 좋은 부악을 감상했습니다.



▲ 이전글 : 流星 (8)	정암 남기중	2011-03-09

▼ 다음글 : 無名 (10)	정암 남기중	2011-03-08

신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품종의 신풍란을 게시하고 자랑하는 공간

게시물 749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최근

689	오데모양 꽃 (7)	한풍	07-14	15872	08-04

688	오데모양의 꽃 (3)	엄마곰신재균	07-12	15087	07-17

687	청고[淸高] (2)	대평난원	07-06	15026	07-06

686	아마미산반 (8)	한뫼최승호	06-28	14897	08-12

685	서현의 꽃 (7)	김석동	06-23	15115	07-05

684	신풍란전시관 안내	바닷가미스터리	06-21	14769	06-21

683	花纏 (3)	정암 남기중	06-20	14704	07-05

682	뇌산 단엽 (7)	김석동	06-17	14771	07-16

681	玉香爐 (5)	정암 남기중	06-09	14454	07-05

680	紅豆 (5)	정암 남기중	06-01	14714	07-05

679	역화 (5)	용 최인호	05-24	15284	05-26

678	홍녹보 소형 (5)	용 최인호	05-24	14793	06-09

677	아마미 백복륜 (8)	해풍	05-22	14586	05-25

676	서시 (5)	용 최인호	05-21	14775	05-24

675	추홍복륜 (6)	용 최인호	05-21	15298	05-24

1 2 3 4 5 6 7 8 9 10

풍란전시관

홍보 및 광고

회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