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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선 |
| 글쓴이 : 손시헌
날짜 : 11-03-23 22:53
조회 : 1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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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님 !
여기도 .. 고조선이 있습니다.
봄철에 墨 감상..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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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다도 훠~얼씬 좋습니다.
모든촉에 무늬도 일품이네요.
이정도라면 단순히 묵이라고 하기에는
표현이 많이 부족한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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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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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촉의 고조선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이 난을 볼때마다 참 이름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합니다....음청 좋습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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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도 묵이거니와 호가 또렷이 보이네요
멋진 명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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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집니다
밑에 달린 놈(?)들 시집갈려고 아우성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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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예의 고조선임미다.
명명자에게 한촉씩 주시믄 월매나 조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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멎진 고조선이내여!
역시 직이내여,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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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순간 콩닥콩닥 설레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자식이 방긋방긋 웃는 고조선을 보니 역시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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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참 으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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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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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덕분에 귀품 즐감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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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고조선 정말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다는 광고 같습니다만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기품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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