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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산복륜 |
| 글쓴이 : 孫詩憲
날짜 : 05-04-15 18:31
조회 : 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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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란연합회에 처음으로 孫家네 풍란 신고합니다.
설산복륜입니다.
약광에 기르는 것이 좋다는 주인님 말씀대로 우산 속에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8:34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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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단장한 귀한님 께서 행차 하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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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일품입니다
난분, 수태, 풍란, 가리개등등 ...........
모두가 척척 맞아 떨어지는 연출 한마디로 굿입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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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상태로 외출을해도 되겠네요
외출준비완료니 목적지만 정하면 될거같습니다^.^
정말 즐감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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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德名家로 시집간 설산 호강하겠네요.多産多得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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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이 삿갓 다섯개 쓰고 행차하는 모습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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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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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이 문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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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명가로 갔네요.
인제 자손 번창할 일만 남았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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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개체였는데...다행히 일본으로 들어가지 않고 손사장님에게 있어서 다행입니다.
나중에 명명까지 하여 전시장에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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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때문에 설산복륜이 더 작아 보이네요.
처음 공개되었을때 보다는 백색이 약하지만
3촉 정도가 복륜으로 발전(?)하는 듯 보이더군요.
순백의 복륜으로 고정되길 바랍니다.
잘 배양하셔서 두루두루 분촉을 해 주실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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