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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악같은 옥금강 |
| 글쓴이 : 孫詩憲
날짜 : 05-04-25 18:46
조회 : 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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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분들마다 다들 첨악이라고 합니다마는, 이 품종을 소개해주신 전문매장의
대표님은 첨악처럼 꺽이는 옥금강이라고 합니다.
이 품종은 첨악입니까? 옥금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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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은매가 잘보이지 않아서 정확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현재 약간 보이는 붙은매로 판단하건데 옥금강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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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금강의 엽성과 엽변이가 다양하듯
첨악도 옥금강만큼은 아니지만 엽성의 우,열이 있고,
모양새도 크게 다른 몇몇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물을 본 기억을 더해보면 본 개체는 첨악과 옥금강의 중간 정도의
예를 갖고 있는데 옥금강 쪽이 51%인 것 같습니다.
여하튼 엽육, 엽폭, 환지가 좋고 감성이 강하여 남성적인 멋을 갖고 있는
훌륭한 개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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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실물을 본적이 있는데 붙은매는 높은산형으로 첨악과 같았으며 옆성도 첨악과 같고 다른점은 첨악 보다는 대형인것 이었습니다.
저와 몇몇 주위분들은 첨악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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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촉 하나 길러봐야 확실히 알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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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성은 엄청 광옆으로 판단되며
전체적인 느낌은 첨악 하지만 전문점에서 옥금강이라 하니까 옥금강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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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악같은 옥금강 자체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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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엽에 씩씩하게 생긴것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첨악보다는 잎의 색상이 좀 연해보이고....혹 요산일 가능성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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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보고 평해야지 ..... 첨악이면 통체로 집어 올김니다.
손사장은 대형 대주 첨악이 있으니까니....흐흐흐 [만족스런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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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저와 비스무리 한 개체가 한분 있습니다.
7촉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위의 그림은 첨악아닌지?
나사도 약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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