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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설검 |
| 글쓴이 : 용 최인호
날짜 : 11-10-29 14:43
조회 : 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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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백산반복륜....묵..루비..핑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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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난인데 초보 눈엔 태산설에서 진화한 난으로 보입니다.
태산설에 비하면 뿌리도 좋고 무늬가 남는군요.
근데 너무 부지런하신 거 아닙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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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것도 알지 못하는 대구달풍2달 초보임다.
일단 뵙게 되어서 영광이었단 말씀드리구요 ㅎ
한 점,한 점 모두다 저에게는 생소한 것이니 사진이나마 눈으로 자주보고 머리 속에 입력시키는데 밤잠을 게을리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시퍼렇게 날을 세운 칼처럼 보이니 이름에 검자가 붙나 봅니다.눈속에 서 있나 본데 누굴 해하기 위해 선 칼날 같진 않고 아름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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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눈에는 백산반 정도만 보이니 나머진 패~~~쓰...ㅎㅎ
사진좀 잘 찍어 올려주셔요...위서도좀 찍어주시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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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역쉬 처음 접해보는 천설겸입니다..
다양한 예로 최인호님께 즐거움을 주는 멋진넘인가 봅니다.
늘 그렇게 생각하지만 정말이지 배양의 달인이십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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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난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요즘은 뜸하십니다.
다예에 핑크화까지 피면 환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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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좋은 태산설 같은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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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계체입니다..^^ 비슷한 몇계체를 기르고 있는데
모주도 틀리고 성질도 예도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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