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부족하고, 또 모자란 저를 많이 보듬담아 주신 한풍연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늘 잘못하나...옆에서 말씀하면 마음 상할까? 배려하셔 지켜보시는 선배님께도 고맙습니다.
풍란을 하면서 처음으로 한풍련에 먼저 올려봅니다.
사실 올해는 많이 고맙습니다.
회사도 잘되고, 큰애도 잘 되었고, 작은애도 원하던 대학도 가니...전 참 축복을 받은겁니다.
내년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비오님 말씀도 잘 따라..따라가고 싶고
최기륜선배님 말씀도 늘 잘 듣겠습니다.
김형말씀도 늘 귀담으더 듣고요...
이계주님의 지시사항도 꼼꼼히 적고...
은련화님의 댓글도 잘하고,
손회장님의 홈피도 매일 들어가고....
고맙습니다. 괜히 술을 거나하거 한잔하고 집에와 컴을 또닥 또깍..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