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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목부 기타는 본인이 배양하는 석곡,석/목부작품,기타 모든 화예류등등을 자랑하고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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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대 입니다. |
| 글쓴이 : 공주아빠
날짜 : 08-03-03 09:23
조회 : 1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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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가을부터 무척 바쁘고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겹쳐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난과 석곡들을 거의 돌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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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화색이 정말 화색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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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정성에 보답하는 거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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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들도 저력이 있기때문에 힘든날을 견디지 싶어요.
주인이 그 전에 내공을 쌓아 주지 않으셔싸면 아마 꽃보시기가 힘드셨게지요.
그 간 잘해 주신 탓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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