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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죽어주면 워디 덧나요? |
| 글쓴이 : DO OL
날짜 : 07-11-23 17:34
조회 : 1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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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 것 마다 흠을 잡으니 어디 기죽어서
올리겠습니까?
망태님.
내가 무슨 메저키스트도 아니고.
존 소리좀 해봐요.
이 건 워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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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미사일 두방, 패트리어트 미사일 두방이
지를 겨누고 있구만요..ㅋㅋ
저런 거로 언로를 막으시다니... 흐흐흑
존 소리 좀 해보라 하시니...
청풍각 명월이는 좋겠수~ 뿌리가 굵어서..ㅍㅎㅎ
존 소리 한개 더 말아 드리묜...
때는 3일전, 장소는 일본 아가씨를 비서로 둔
도로목 어묵 주식회사 사장님 방
~ 따르릉 따르릉..
사장님 존~나 왔어요~
~여보시요? (이하 생략)
사장님이 화장실 댕기오믄서 손씻고 로션 발랐다.
사장님! 존~내 나네요?
사장님은 쟈쿠가 내려갔나 끔쩍 놀랐다.
존 소리가 됐는지요? 성님!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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狗尾三朞 不成貂皮
옛말 그른 것 하나 없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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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기술이 좋아 몇시간이면
개털로 담비털을 맹글 수 있습니다.
중국엘 자주 가시는 똘묵님이시니
잘 아시리라 믿슙니다마는 계란도
만들고 춘란 복색화도 가능하고..
사람 빼놓고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나라...
꿈의 나라에서는 모든 것이 됩다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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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하여간에.. 몬 말리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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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성님요. 혼날줄 알았다니깐..요.
존~나왔다구요.
샤샤님이 들어시면.. 무어라 하겠능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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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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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이광희님,
늘... 즐거운 분과 근무하셔서
웃음이 떠날 날이 없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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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위트와 유머가 넘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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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이 위트와 유머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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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영감님 혹을 떼면 무슨 노랫가락이 나오겠으며
놀부에게서 심보가 없으면 우리네 구경하는 재미 어디 있겠으며
손오공 머리카락 잘라내면 어찌 신출귀몰 할 수 있겠나이까.
부디 그간의 미운정을 생각하시어 망태성님께 축복울 주신다면
아직은 "살리그라"를 선물로 주시옵고 "죽이그라"는 폐기처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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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사발에서 묵 빼고 나면 사발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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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미따` 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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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재미땅.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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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짝퉁 있으면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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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떤 사람은 젖나왔다 카면서 전화를 바꿔주는 사람도 있구만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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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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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습니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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