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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채(黑彩) |
| 글쓴이 : 河志
날짜 : 07-12-16 21:20
조회 : 1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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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는 잎의 광택이 좋고 흑금강과는 비교가 되지않을만큼 짙은 흑녹색으로,
잎의 색상이 워낙 짙어서 조명을 했는데도 사진 찰영이 힘들었습니다.
黑彩, 는 청나라때 검은색유약을 바른 검은색 도자기를 흑채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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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광보다도 더 반들거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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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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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새카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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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먼스 구경 한번 해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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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될때 구경 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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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음청나게 시커멓습니다요.
여태 이래 시커믄 난들은 빌로 본 일이 없는디..
저 역시 실물이 마이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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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상당하네요...
어느자리에서건 눈에 확 뜨일듯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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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개화주로 혹시 꽃에 색이 물리지 않을까 기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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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라고해서 산채, 농채, 집채, 화원채, 길채, 흑채 중 하난줄 알았습니다.
암튼 기름칠한듯 번드르르한데다 진한 색감이 그럴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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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팔보채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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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에 나오는 특등 고수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꺼멓긴 무자게 꺼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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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들 |
07-12-18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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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짙은게 참 좋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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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잎 사이로 올리는 색화는 참으로 기가 막힐텐데...
바람대로 멋진 색화가 피어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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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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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넘 입양해야 겠습니다.
땡김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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