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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묵 |
| 글쓴이 : 이종은
날짜 : 08-01-28 14:48
조회 : 1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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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난 주말 앉아서 사진 찍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눈팅만 하다가 이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올려 봅니다.
작년인가 묵 이벤트 할 때 기대주 종자목으로 올렸던 놈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은 신라류의 인상도 있고 손사장님의 명품 왕조의 느낌도 조금은 있습니다.
그사이 많이 큰것 같아서 기록의 의미도 있고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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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왕조와 비스무리하다면,,,,,
대단한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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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좋다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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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와 빵을 보니 한 난물 하겠습니다.
실물이 보고잡네요 ㅎ ㅎ ㅎ
함 보여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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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견조선이 깊고 무늬가 은근한게
명품의 소질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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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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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호강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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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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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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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륜같은데 엄층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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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난이 제게 온 사연을 아시면 정말 재미있어 하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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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연을 알고 있습니다..마는..
쉿.. 사연을 공개하지않으면.. 떡 고물이라도 혹시 생길줄 압니까.
이 풍란을 보는 순간.. 어느분은 배가 엄청 아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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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조선,묵,호,복륜같은 무늬는 죄다 있고~
게다가 밑에서 꿈틀거리는 신아까지...틀림없는 명품예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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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이 란 구입할때
눈돌아가는 아마미 복륜을 덤으로 낑가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니
얼마나 쎄게 들이 받은겁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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