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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다리기2. |
| 글쓴이 : 김석동
날짜 : 11-04-01 17:59
조회 : 1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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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줄다리기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수되어 키우고 있는 난입니다.
처음에는 아래것과 같은 성질로 에미는 편호였고, 자촉은 다 무지였는데
자라며 발전?해서 이제는 엄마와 비슷한 형태의 중촉이 둘이고 올해도
두촉을 더 붙였습니다.
참~~ 난의 변화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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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가 되면 근사 하겠습니다.
색감, 축, 엽성 재미 있어 이름 지어셔도
잊어 먹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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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새잎이 돋아나는 수양버들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개성있게 생긴 엽성이며 무늬가 재미있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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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 매자잎버들, 쌍둥버들, 왕버들, 여우버들, 유가래버들, 내버들, 갯버들, 떡버들, 호랑버들, 개키버들,
섬버들, 강계버들, 고리버들, 용버들, 쪽버들, 진퍼리버들, 선버들, 난장이버들, 반짝버들, 능수버들, 당키버들,
분버들, 콩버들, 큰산버들, 참오굴잎버들, 꽃버들, 들버들 등등 말할 수 없이 많은 버드나무과 식물들보다 더
이쁩니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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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버들 종류가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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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눈부셔라.
옆성 색상 나무랄대없는 조은 작품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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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잎... 색감...
특이하고 예쁜난으로 보이네요
근데 잘 자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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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들켰습니다.
꽤나 더디게 자라네요.ㅎㅎ
다음에 꽃이 피면 한번 더 올려 보겠습니다.
딱 한번 꽃을 피웠는데 아주 약간 달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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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궁에 쓰느 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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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러진 가지가지에
노오란 금빛을 더하니 이게 바로 금상첨화이내요,
아주 좋습니다, 더 더욱 큰뜻 이루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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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성글어서 꺼벙해 보이기는 하지만
처억 늘어진 엽성과 뽀샤시한 색감이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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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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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1 에 유령이라꼬 한거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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