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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만에 회복한 백학 |
| 글쓴이 : 김원태
날짜 : 05-04-20 17:05
조회 : 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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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걸 주워다가 살린 넘입니다.
예는 괜찮았았지만 뿌리도 거의 없고 탈수가 와 있었는데
서너촉 되었지만 반촉값에 가져 와서 구석에 처 박아 뒀습니다.
봄이 되니 뿌리도 터지고 서성 가득한 이파리도 새로 나고...
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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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진짜로 수렁에서 건진 백학으로 .........
김원태님 풍란 병원 하나 개업 생각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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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좋와졌네요...
그런거 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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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혀요 감이 왔습네다요 ~ㅎㅎ 속언 호랑이 잡을라면 굴로 드러 가라는디 함 와봤는디 대단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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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가 살았으니 진짜로 축하를 드릴 일입니다.
그러나 진짜로 죽었다면 공짜로 생긴 백학이니까.....
이번에 로 견학 가시는 견학생들에게
또 큰선물을 줄수있을것 같네요.....?????
이번에는 이백학 때문에 견학생이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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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견학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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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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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 터질때 아프더라도 말이야 바로하지만,
백학이 아니라 청학이구먼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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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 맞다니껜요!!
후라쉬나 조명없이 사진 찍으면 색깔 지대로
잘 안나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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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나온 잎 잘 보입니다.
백학이 맞습니다.
쥔장 잘만난 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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