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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저의 난실공개 합니다. |
| 글쓴이 : 河志
날짜 : 07-07-07 23:56
조회 : 1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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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풍란만 고집 해왔으나 이것이 저의 풍란 전부 입니다.
상품 안타도 좋구요,
타면 더 좋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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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예전에 분당에 사실 때
용인팀에서 고수님 댁 방문 씨리즈로
하지님 댁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난대 앞에 놓여있던 손수 제작하셨던
길다란 나무 의자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이제는 안 보이네요.(으~~ 섭섭)
크고 둥그런 식탁에 둘러 앉아
난담을 나누던 기억 뒷켠으로
흐르는 시간, 그리고 만남, 인연..
참으로 여러 가지 기억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글쎄요. 저만이 드는 생각이겠지만,
왠지 오늘 올려주신 이 난실 사진이
무지 고맙고, 흐뭇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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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돈된 란실이 참 보기 좋습니다.
배양과 감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 시켜 주는 난실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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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30년 되면
저정도의 간결한 마음이 생길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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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분 디자인 하시랴 연관된 작업 하시랴.
그것 만으로도 바쁘실 텐데 한국풍란회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고
집에서까정 저리 깔끔이 관리를 하시는지요..
사모님과 멋진 난실 바라보며 ~~
따끈한 차 한잔 나누시면 행복한 나날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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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난실맞나요 ~~~깔끔한 방이군요
바닥도 깔끔하고 정리정돈도 잘되어있고 너무 멋진 난실이네요
그기에서 숙식하면서 지내도 될것같습니다 너무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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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바라보는 베란다 풍경이 일품입니다.
저도 하지님댁 난실을 직접 보았습니다만
흔히 보기 힘든 품종들이 참 많았고
또 흔히 보는 품종이랄지라도 그 예가 굉장히 출중하더군요.
깔끔하고 단정한 난실
모든 애란인들의 표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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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입니다.
멋이 넘쳐 흐릅니다.
TV 보시던 가족들이 난실 찍는바람에
다들 안방으로 가셨는가 봅니다.
빨리 거실로 나오셔서 TV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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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나서 다시 TV보고 벌써 들어 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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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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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많이 높은 가 봅니다.
난이 있는 베란다 뒷편에 꺼뭇꺼뭇한 것이...
꼭 곰팡이 같아요...
글구 좋은 것으로만 저만큼이라면 대단한 거지요..
저는 저거보다 더 단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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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외벽이 단열이 잘 되지 않아서
겨울철 결로현상 으로 인하여 생긴 곰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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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년 배양하시면 저리 되는 건가요?
사람은 읍고 난만 tv보더라...==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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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깔끔한 난실입니다.
이런 것도 가능하다 라고 보여주시니 노력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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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깔끔..깔끔..
전.. 극장 무댄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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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 난대를 올린 것 같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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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환경에서 난들이 호강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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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과 함께 하신 30년 세월이 집약된 정갈하고 아름다운 난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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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배울 때 늘 듣는 말이 뺄샘을 잘 하라는 것입니다.
뺄샘으로 간략해진 모습이 화면을 가득채워 긴장감이 도는게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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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깔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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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깔끔 대명사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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