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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난담은 본인이 배양하고 있는 모든 품종을 난담(배양정보 등등)과 함께 게시하는 공간

<이벤트>쌩 초보의 난집

글쓴이 : 피고지고 날짜 : 07-07-11 11:09 조회 : 12657

내부는 너무 헐렁해서 못보여 드립니다.

수박 겉만 핥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쌩초짜다 보니.

다른 분들은 베란다라는 것이 있어 공짜로 기르시지만...

저는 거금(?)의 시설투자를 하였습니다. 즐겁습니다.

일반인은 얼씬도 못합니다.

내부의 난대는 사각 샤시로 만들었습니다. 채우는 것이 버거워서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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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

07-07-11 11:10


우와 ! 멋집니다. 안쪽에서 풍란도 좀 보여 주십시오.

손시헌

07-07-11 16:42


풍란은 안보여 주시고.. 갑자기 바둑이를 보여 주시네요.. 뒤에 보이는것이 바둑이 밥그릇 입니까? 엄청 큰 양풍이 밥그릇 입니다.

이계주

07-07-11 11:40


멋진 난실을 만드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앙꼬만 채우면 되겠습니다. 난실에 난이 보이지 않는것은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는거 아시죠? ㅎㅎ

은련화

07-07-11 11:47


하하하, 흰 내의에 배가 약간 나온 상태로 사진 찍는 아자씨 다 보입니다요. 저도 이사를 하게 되면 이런 식으로 난실을 꾸밀 생각인디.. 하! 정말 마음에 듭니다요.^^

이계주

07-07-11 11:52


그 옆에서 구경하고 계신 분도 보입니다. ㅎㅎ

피고지고

07-07-11 12:20


별걸다 보십니다. ㅋㅋㅋ

김원태

07-07-11 12:48


마당 너른 집에 사시는군요... 힘 드시기도 하겠지만 사는 재미는 좋으시겠습니다.

피고지고

07-07-11 13:31


장갑에 구멍 다 났습니다. 풀떼기들 땀시.

박우서

07-07-11 15:17


장손이 사진을 찍었군요. ^^ 그 유명한 움직이는 세콤은 어디에 있니껴? 멋스럽습니다.

피고지고

07-07-11 15:21


노출시키면 된장소리나올까봐 숨어서 지킴니다.

박우서

07-07-12 22:13


드뎌 등장시켰군요. 움직이는 세콤...여름날 쩌기 된장 들고 가기로 했지만...ㅎㅎㅎ

야생들꽃

07-07-11 15:41


부러움 그 자체입니다.. 나중에 분명히 확장하시느라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피고지고

07-07-11 15:48


결재올려봤자... 결재판 집어던져지고, 쬤겨납니다.

장보고

07-07-11 17:52


ㅎㅎㅎ 멎진 난실입니다. 절대로 도난의염여는없겠네요 아지가 철통같이 지킬것이니 담엔 내부도 쬐끔만 보여주시죠. 줄거운 잠시의 시간 웃어보며 마당큰집에 언재 저런 난실하나 맹글어보나~~~~요

김주봉

07-07-11 19:02


좋은 난실이네요.. 곧.. 확장공사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검	07-07-11 19:58


멋진 난실을 ~~행복할것같습니다 이쁜 강아지가 난실을 지키는 지킴이이군요 ㅎㅎㅎ^^

남사랑

07-07-11 20:07


기왕이면 천정(넷산)을 백색 으로 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제가 처음 난실을 만들때 지붕색이 위 사진과 같았는데 빛을 90% 이상 차단해서 재 공사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쁘게 잘 만드셧네요...

김재욱

07-07-11 20:31


난실들이 하시라니깐요.. 빈손으로 가겠습니까???? 각자 난 1분씩... 그럼면 난실이 가득 찰텐데..... 고려해 보셔유~~~~

은련화

07-07-11 23:10

아니, 강아지가 운제 또 찬조 출연을 하였는지요.^^

움직이는 동물들은 징그럽다는 생각에 무조건 싫어했는데
지난 6개월 동안 애완견을 키워봐서 그런지(지금은 읎지만)
강아지들이 참 이쁘더군요.
나중에 노후에 꼭 다시 한 번 키워보고 싶은 거이 강아지인데..
아마도 올려주신 녀석처럼 눈빛이.. 너무 지고지순해서 그런 듯 싶습니다.

노가다

07-07-12 09:15


난실도 아지도 너무나 부럽습니다 언제나 저래놓고 살아볼지,,,ㅎ

지명	07-07-12 09:22


집도 예쁘고~ 개도 예쁘고~

牛角	07-07-12 09:43


속을 보여주세요.^^*

이계주

07-07-12 10:03


7/15 초복 7/25 중복 8/14 말복

피고지고

07-07-12 10:09


된장항아리를 감춰놔야지...

이계주

07-07-12 10:13


여기 오신분들 모두 된장냄새를 잘 맡습니다. ㅋㅋ

피고지고

07-07-12 10:22


아이고!!!

김원태

07-07-12 10:24


개주슨상.. 강쉐이 묵지 마세요.. 묵지 말래도.. 하여간 묵지마.. 좋은 말 할때..

이계주

07-07-12 10:32


된장에 고추 푹 찍어서 먹는 쌈밥은 좋아해도 그거이는 먹지 않으니 걱정 놓으소서~~~ ㅎㅎ

피고지고

07-07-12 10:34


휴~~~

노랑머리

07-07-12 13:18


궁금증이 더 살아납니다...

피고지고

07-07-12 14:08


여러선배님들이 이러시니... 허접하나마 내일 속을 뒤집어 보이겠습니다. 아~~ 안되는 디...

땅콩아빠

07-07-12 16:07


땅콩아빠도 강아지를 좋아하는데...이름이 뭔가요.. 울집 강아지는 땅콩입니다..페키니즈 종이구요...

피고지고

07-07-12 16:54


크림색 골든 리트리버 암컷으로 이름은 "돌돌이" 입니다. 모님의 닉네임과 같아서 좀 거시기합니다.

구대아빠

07-07-12 16:29


소고기라~ 생각하고 먹으면 맛 납니다.

피고지고

07-07-12 16:54


구리시 토평동에 아주 거시기 한집 있더군요.

구대아빠

07-07-12 17:27


먹기는 먹는데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녹산	07-07-12 22:44


피고지고님 풍란꽃은 피고지는디 그많은 난들은 어데가고 난실만 있다요. 거기에 살아움직이는 보안장치만 보여주면 서운하잖소. 언제 난실들이 하랑께 이걸로 끝인겨 그라믄 처들어갑니다. 고거이 된장바르고 말이여...ㅎ ㅎ ㅎ

풍돌이

07-07-13 02:08


뒤에 보이는 야산이 눈에 팍 들어오네요....ㅎ

덕송	07-07-13 09:11


여기군요.. 아주 멋있는 곳에서 살고계십니다.. 행복함이 눈에 선합니다...

빈집	07-07-13 11:11


아주 좋은 곳에서,신선한 공기와 햇살 받으며,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난들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꽃과 향기 가득한 공간에서 행복 누리십시오.

땅콩아빠

07-07-13 21:11


돌돌이...이쁜 이름입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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