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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베란다입니다. |
글쓴이 :  김승열
날짜 : 07-07-14 14:32
조회 : 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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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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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절대 못가실것 같습니다.
엄청난 정성이 깃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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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햐~~
이런 모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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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부작 전시장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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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묻어있는 작품들이 가득 하군요. 멋집니다.
목부 하나 하나 만드는것 만으로도 상당한 노고가 필요하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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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멋지네요 이제 풍난분에도 난들이 자리잡기 시작했네요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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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은 이렇게 직사광선도 괜찮은겁니까요?
전... 햇빛을 피해주느라 자리를 자꾸 옮기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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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작과 석부작 ~~
웬만한 정성이 아니면 저리 못할터인데.
대단 하시다는 말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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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쥐깁니다.
놀래서 아구통이 빠졌는디...
우짜면 좋습니까?
아이구~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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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목부작들이 많으면 전체적으로는 약간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stenkim님의 베란다는 너무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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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부나 목부를 마이 올려주셔서
굉장히 어수선하지 않을까 혼자 생각했는데
완전히 생각을 바꾸게 해주십니다.
엄층 깔끔한 난실에 감탄에 감탄입니다요.
닭발 드실 때 모습으로 뵈어서는 아니 그러실 듯싶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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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이 난실 볼때마다 감탄 감탄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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