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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난들 |
| 글쓴이 : 김원태
날짜 : 07-07-16 10:10
조회 : 1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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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라 하기엔 너무나 별 볼일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살 때의 시가로 치면 약 1억3천 정도 될 것
같아요....물론 지금 지가 성 전문가가 되어 생각키로는,
성곽 돌 몇개는 기리까이 할 수 있겠습니다..ㅋㅋ
하늘 향해 두팔 벌린 저의 난들입니다.
강한 빛과 센 바람을 맞아도 하늘 색이
너무 좋아 일광욕 중입니다.
탈수가 와도 좋고 햇볕에 타도 좋고...
난들이 이미 초죽음이라 달관했나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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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잘 기억이 않나는데...
앞발들고 일광욕 즐긴다는 사막의 그 동물이 생각 나네요.
저녁을 즐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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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 (meerkat) 이나 몽구스( mongoose)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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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진은..
품종 알아 맞히기.. 이벤트 같습니다.
여기 10품종 다 맞히는분.. 상품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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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풍란 다 드릴께요..
반만 맞춰도..
절대 불가능합니다.ㅋㅋㅋ
왜냐하믄 지도 얘들 이름 다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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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님 산행사진과 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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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중?
에고 아까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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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개네요.
그래서 정답은...
김,원,태,님,풍,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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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자연 시험문제 입니다.
시험지 : 곤충을 세 부분으로 나누면?
녀석들 : (죽), (는), (다).
정답 : (머리), (가슴), (배).
게주학상! 국민학교 오데 나왔어? 우째 야들하고 똑 같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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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대로 웃기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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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햐~
일광욕을 하는중인가봅니다
두개는 맞출것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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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데 국민학교" 나온줄 어케 아신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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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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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것이라곤 시커먼헌거와 퍼런것밖엔 없으니...
이왕보여주실것 잘좀 보여주시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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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돈 잘 버는 PD답게 억대의 풍란들이군요.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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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께서 웬 귀신 보리자루 훑으시는 말씀?
돈 버는 거는 등신이요,
돈 쓰는 거는 귀신이라요..
글구 쟤들 다 합쳐봐야 비 맞은 중 다 헤진 모시적삼 값도
안 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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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도 "비 맞은 중 다 헤진 모시적삼값"이라 하면, 쟤들도 섭하지 않겄습니까?
버는 돈 없이도 귀신처럼 쓸 수 있는 것이 가히 PD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능력없는 벤리사는 감히 꿈도 못 꾸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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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이 난보다 더 비싸게 보입니다 ㅎㅎㅎ
난들이 하늘을 향해 올라갈려고 준비중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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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로 부터 날라오는 전파 잡는 것 같습니다...(외계인의 안테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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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셨는지 모르지만...
`웃찾사` 의 `띠리띠리`와` 띠띠리띠띠`가 얘들로 부터
변신한 거라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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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재미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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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이 되어야 할 초절정 고수께서
이거 넘 한것 같소이다
존말 할때 모범생 돼 주시지요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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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초절임한 적 없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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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우주선에서 난들을 기르십니까?~~
(ㅋㅋ~실은 몇번 망설였습니다만~)
기몬태님은 싸나이중의 싸나입디다!!!
난 기르시는건 말할것도 없거니와~소주병 다루는 실력이며~등산하는 실력이며~
우리 회원들과 멘트하는거 하며~ㅋㅋ~ 분명 여자들이 잘 따를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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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명님만 고래 생각하시지
저를 포함해서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잘 봐 주시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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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난들이 아니고 재난들입니다.
어쩌자고 난들에게 시련을 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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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가 번떡번떡 한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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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들이 번지 점프 준비 중 인거나 아닌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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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밑에다 그물망 쳐 놨습니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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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을 보며 난들이 웅대한 기상을 심고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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