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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난담은 본인이 배양하고 있는 모든 품종을 난담(배양정보 등등)과 함께 게시하는 공간

<이벤트>난실

글쓴이 : 남사랑 날짜 : 07-07-18 14:28 조회 : 12616

베란다 이쪽 저쪽~~

빛 찿아 서너번 난실을 옮겼지만 신통치 않던차

가원 최사장이 놀러와

사무실 창가쪽 이곳에다 꾸미면 좋겠다 조언을 해주셔서..

나름대로 꾸미고 보니 비교적 빛의 양도 많고 .많은 습도도 유지할수 있어

그런대로 만족 하였습니다 비교적 난들도 잘 자라고..

무엇보다 책상에 앉아 한눈에 보이니 가끔은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간혹

어느님의 말씀 처럼 회의를 느낄 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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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07-07-18 14:34


캬~ 뿅 간다...

이계주

07-07-18 14:37


뭐라 감탄사를 연발해도 다 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 다만 좋아하시는 18번을 불러 드리고 싶을 뿐...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

김원태

07-07-18 15:04


댓글 폭탄 투하해 볼까나... 게좁빠! 구름이 오죽하면 울까... 비도 몬 내리고...히히히

이계주

07-07-18 15:34


계좁빠라 부르시는 분들께 알립니다. 우선 비키니수영복 차림의 사진을 보여 주세요. 그래야 제가 옵빠라고 불리어도 되는지 알지 않겄어유~~~ ㅋㅋ

김원태

07-07-19 08:36


내가 합성을 해서라도 올려 디릴텐께... 지둘리시요..게좁빠..

비오	07-07-18 14:40


작게 봐도 250분...대단합니다^^ 정렬된 모습 보기 참 좋습니다.ㅎ

김원태

07-07-18 15:06


장열한 모습이라고요? 그래요, 구름이 장열히 증발합디다..ㅋㅋ

이계주

07-07-18 14:46


정말 부러운 난실입니다. 항상 호쾌하시고 부지런하시고 열정적이신 모습을 존경합니다. 캬아~ 이건 아부도 아니고 아부가 아닌것도 아니여~~~ ㅎㅎ

김원태

07-07-18 15:06


아부하려면 확실하게 혀부아...부아 나게 하지말구~~게주

지명	07-07-18 14:58


햐~ 제가 작년여름에 직접 보고 놀란 충격에~~ㅋㅋ~ 잠을 못이루고 남행열차를 탔다는 야그 아닙니까요~ 난실도 좋앗지만 그 안에 사는 난들도 다들 살이 넉넉히 쪄서 더욱 좋았습니다~

김원태

07-07-18 15:07


그냥 할 수 없어 하시는 말씀인지 압니다. 지멩이 헤임요..

피고지고

07-07-18 15:01


무덤크기하며 화분하며 다 통일된 모습이 깔끔. 그자체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

김원태

07-07-18 15:08


이유없는 무덤 없답디다.

남사랑

07-07-18 15:58


어흠~~ 심통 부린겨? 장마철 이래도 일산엔 비 내릴일 없이유.. 지가 구름신께 초~~처났이유 헤헤헤...

김원태

07-07-19 08:38


남사랑님은 초를 치셨지만 지는 와이로를 썼습니다. ㅋㄷㅋㄷ 참고로 구름은 두가지가 있다는디요, 비오는 구름하고 비 안오는 구름하고요...ㅋㅋ

은련화

07-07-18 15:34


처음에 남사랑님 난실을 가서 보고 여러 가지 면에서 참 많이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설도 그러하고, 또 난들의 상태도 그러하고.. 정말 무지 좋았던 난실.. 운제 꼭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습니다.

신진영

07-07-18 15:37


드디어 쥔장이 손수 올리셨군요. 한 3년후에는 여러사람 뒤집어지겠습니다.

김주봉

07-07-18 15:54


드뎌.. 공개하셨군요.. 울나라 에이스들은 저기에 다....

흑산 김근문

07-07-18 16:21


헉스~~! 할말을 잊엊음...

손시헌

07-07-18 17:31


환상의 봉천난실.. 평생 꿈에 그려 볼 난실.. 정말 부럽습니다.

박영일

07-07-18 17:35


가히, 입을 다물지 못하겠군요.

최원석

07-07-18 17:41


허거덩..한번 순시하려면 삼박사일은 걸리겠습니다.

밀산	07-07-18 17:49


헉 ! 숨넘어갑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미소	07-07-18 17:56


저로서는 전혀 꿈도 못꾸는.... 무릉도원을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장보고

07-07-18 18:24


크~~헉~!!! 가슴이 두근두근 떨림이 옵니다 신선이 놀수있는 곳입니다. 부러워서 꿈에라도 그려보아야 하겠 습니다.

동녁별

07-07-18 19:18


처음 방문했을때의 감동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남사랑님 덕분에 난실 꾸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노가다

07-07-18 22:23


고져 걍 한번 견학해보고싶다는 말밖에는...ㅠㅠ

야생들꽃

07-07-18 23:16


회의를 느낄떄가 간혹 있는게 아니고 매일 회의하는 기분이시겠습니다.. 쟈들 모두가 회의하는 자세 같습니다..정돈된 모습이 대~~단합니다.. 잘 봤습니다..

이해용

07-07-18 23:29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사옵니다만. 명불허전 이옵니다. 좋은환경에서 자라는 영재들이 나래를 펴는날 경천동지할듯 합니다.

덕송	07-07-19 08:32


햐~~ 정말 멋있습니다.

판도라

07-07-19 09:51


캬~~~~정말 뿅갑니다요.....^^& 괜히 봤다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눈버리고 맴아프고.......ㅎㅎㅎ 너무 좋네요...^^&

노랑머리

07-07-19 10:58


정갈스럽고 대단 합니다.....

한풍	07-07-19 22:10


흠...이뿜미다. ^^*

풍검	07-07-20 18:03


보면볼수록 ~~~말로 표현을 다 할수없네요 그저 바라만 봐도 황홀합니다 ^^

칼있으마

07-07-20 21:30


너무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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