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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들.. |
| 글쓴이 : 김원태
날짜 : 09-02-18 13:06
조회 : 1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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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찍은건데 사장시키긴 아깝고...
산반호/복륜과 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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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은 우째 영 감동이 먹어지지 않네요.
이런 애들은 여름철 한가한 때 소개 하세요.
탕수육, 나조기 배불리 먹은 다음에
짜장면 후식으로 나오는 것과 다를게 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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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몸무게 제법 나가는 애들입니다. ㅎ
후식 수준 아니랑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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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뿌리를 보니 초장 생각이 납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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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들 |
09-02-19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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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무성한 뿌랭이들 덕분에,,
난이 건강한거군요..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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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북두성과 아마미 묵인디...
봄날 꽃철은 아무리 좋은 나무라도 꽃보다 못하고,
뿌리가 이뿌다보니 이파리의 무늬나 묵보다는
뿌리에 눈길이 가는군요..
하긴 요즘은 꽃보다 남자 아니 꽃보다 할배라 캅디다마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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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로 감상 북두성,아마미묵..다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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