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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
  글쓴이 : 손시헌     날짜 : 07-12-03 11:35     조회 : 13010    

<경하>와 <월전>을 교접실생한 품종으로 <경월>로 불럿지만...
장엽인 경월과 다르게 단엽으로 고정이 되어 가칭 <한려>로 부르고 있는 한국풍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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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07-12-03 11:45
길어질 듯 길어질 듯 하면서도
안 길어 지는군요..
때깔 좋습니다.
     
DO OL   07-12-03 12:09
길어질 듯 길어질 듯 하다가
안 길어져서 섭섭타, 뭐 그런 말씀인가요?
          
김원태   07-12-03 12:38
밥은 ㅅ십어야 맛이고 말을 해야 맛이라 하지만...
그런 걸 꼭 말로 해야 혀요? ㅋㅋㅋ
               
쥬니오빠   07-12-03 12:41
길어질 듯 하다 길어지면 도올님 체구가 되고요
길어질 듯 하다 안 길어지면 웬태사마님 체구가 됩니다요~~

결론
도올님 : 경월
웬태님 : 한려

ㅋ
임종호   07-12-03 12:28
은은한 산반의 무니가 참 좋습니다.
남근일   07-12-03 12:56
요즘 소멸성 단엽산반이 전문점 등에 종종 보이던데
이넘처럼 교접 실생품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
어쨌던 넘 이쁨다.
이광희   07-12-03 13:17
무늬도 좋지만 수태 감는 솜씨도 일품입니다.
김주봉   07-12-03 16:09
외관상 느낌은 임종호님께서 보여 주신 품종과 비슷하네요..^^
     
은련화   07-12-03 17:28
그러게요. 안즉 키워보질 몬해서 그런지..
몇 개체 비슷비슷해 보이네요.
우짜거나.. 촉수도 마이 붙고 참으로 이쁘옵니다요.
마상빈   07-12-03 17:58
아담싸이즈...
멋지게 기르셨습니다.
河志   07-12-03 20:25
딱, 제 스타일 입니다~ ㅎㅎ
     
DO OL   07-12-03 22:43
저한테는 딱 우리집 사람 스타일입니다.
한풍   07-12-03 23:16
이뿜미다, ^^*
이계주   07-12-04 11:36
바다가 보고잡네요.
한풍님은 좋으시겄당.
날마다 바다도 보고...
김승준   07-12-04 11:51
산반 무늬 참 잘 들었네요...
蘭대   07-12-04 17:47
무늬가 참으로 이쁩니다..
남사랑   07-12-04 23:18
가족이 많이 늘었군요 멋집니다.
갈수록 무늬도 좋아지구요..
지명   07-12-06 08:44
저렇게 짤막한 잎장에 은은한 산반의 무늬가 정말 독특합니다!!
대개 산반은 잎장이 긴거만 봐 와서인지.... 고정된것 같습니다
트래지디   07-12-06 13:04
지명님 말씀처럼 짧은 잎에 든 산반무늬가 특별하고 또 아름답습니다.
lucya   07-12-19 17:47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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