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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시집좀 보내주세요. |
| 글쓴이 : 고병길
날짜 : 11-03-19 20:34
조회 : 1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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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온지 2년이 된 부귀전입니다.
엽성도 무늬도 괜찮은데 우째 새끼가 나올 생각을 안하고 애만 태우네요
여러분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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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촉이라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머지않아 좋은 소식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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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촉이라두 깨끗하구 멎진 부귀전이내여
녹이꽉차구 샤프허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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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놈인가 봅니다 예쁜짝을 찾아주세요
시간이 해결하겠지요 지가 새끼 않치고 배깁니까....ㅎㅎ
엽성 좋고 잘 생긴 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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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꽃대만 2개 물었네요..
제 경험으로는 하엽을 제거해 주고 축을 잘라주니..신아가 보이더군요..
이 방법은 민간요법으로 오래전부터 구전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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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엽을...ㅎ
아가야가 없어도 너무 좋아보이는 종자같은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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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좋고, 무늬좋고, 자태도 좋고, 다 좋은데...
자식 복이 없는 부귀전이네요..
세월이 약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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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람 하내요,
올해는 엄마 닮은 아가들이 주렁주렁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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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좋고 무늬도 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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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자촉 줄섭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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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종자의 부귀전이네요.
왼쪽 자촉에 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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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촉으로 키우세요..
대물 한촉이 잔챙이 10촉보다 낫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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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야청청하리라~~
애비 없는 자식 필요없어요 혼자 살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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