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3-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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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UNIX에 빠져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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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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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이 무지 게흐르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체질에 맞다.
반복 작업을 싫어 하고
한번 한 얘기 두번 하거나 듣는거 싫어 한다...
예전 우리 할머니 생전에
손자 나중에 공무원 못해 먹을 성격이라
어린 손자 보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셨다...ㅋ
그래서 class만들고
function만들어 먹고 살고 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또 써먹을 수 있으니...ㅋ
이젠 Unix에 빠졌다.
Linux...
내가 아는 Linux는 성격에 안맞다.
아무게야~ 내가 아는 Linux라 칭했으니 딴지 걸지 마시라...
Unix
그중에서
FreeBSD...
대견한 놈이다.
딱 필요한것만 올려 놓고 쓸수 있고
필요 하면
맞는 port찾아
make install만 해주면 된다.
IDC에 서버를 가져다 놓은지 벌써 몇년째다
IDC와 서버에 가져다 바친돈은
지방의 아파트 한채 값은 된다.
그리고 배운것은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될 기술의
기반이 되는 핵심 Know-How다.
약 20대의 서버가
지금도 열심히 돌고 있다.
기대 하시라...
그 서버에서
여러분들에게 발표할 멋진 놈들이
세상밖으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DrWeb이 그중 하나다...
DrWeb은 이제
Window,Unix,Linux, MacOS_X등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다.
시간 나면
여러분도 FreeBSD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
아니!!! 미쳐 보시길 바란다.
뚜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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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만 그래~
여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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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gentoo가 더 편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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