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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한국에서 도착된 화분에 앉은 풍란들.... |
| 글쓴이 : koko
날짜 : 07-08-22 03:55
조회 : 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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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헷빛을 피해서... 임시로 자리를 잡고....
 펼쳐놓으니 꽤 마족할만 합니다...  유일한 나도풍란  남편이 구해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돈 주고 샀다는 돌맹이에....  돌맹이 구해왔다고 내 놓길레 어떤건가 했더니만.... 그래도 제법 봐 줄만한 돌이었어요...    지금은 이런 모습이지만... 차차 변해 가겠지요??
아울러... 사진 찍는 실력도 늘어 갈테죠...
에쁘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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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의 미인도 누더기를 입고 있다면
그 아름다움은 반감될 것인데..
옷이 날개라고 잘 차려입히고 구두까지 신겨놓으니
비까번쩍! 광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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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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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풍란을 배양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ㅎㅎ
잘 배양하시어 재미에 푹 빠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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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지난 휴가때 한국에서 사랑의 전달식이 있었지요
계주님, 시현님, 가림님, 두분 회장님, 구대빠님, 가원사장님을 비롯...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이런 모습을 갖추고 시작이 거창(?)하게 되었답니다
아직은 정리가 안되어 정신없지만...
많은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릴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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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부디 무럭무럭 자라 분주도 되고해서
대가족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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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헐렁한 애들이 보입니다만 .ㅎㅎㅎ
한결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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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 참으로 예쁩니다..
풍란을보면서 외로움도 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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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들어가면 요넘들 들여다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늦게 잠 들게 만드는 원인 제공자들입지요
남편의 눈치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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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강태공이 세월을 낚듯이
수 많은 성상이 지나야 작품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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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나면 날수록.... 걱정이 앞섭니다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아야할터인데...
그 끝이 어디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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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님.. 끝은 없는것 같사오니..
시작 하신것... 천천히 천천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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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고자 마음을 다잡아도...
어느덧 시현님의 위풍당당하던 풍란들의 모습과
가원의 많은 풍란이 머릿속을 헤엄치고...
반가운 얼굴들을 생각하면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이제는....
풍란땜에 한국에 가고싶어지고...
풍란이 맺어준 인연이 그리워 고국을 찾게될것 같습니다
만나뵐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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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특별하게 보입니다.
잘 키우셔서 계속 자라는 모습 자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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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께요
아직은 초짜지만...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 미동부 풍란모임이 만들어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풍란응 널~리 알릴수있는 기회가 되어
그로인한 모임이 만들어지고... 만나서 차라도 마시고...
에고~~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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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많네요....
근데 분갈이할 수태는 쉽게 구하실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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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려 합니다
안되면.... 한국나가서 줄을 서던지...
남편 나갔을때라두 줄서게 부탁해얍죠
서양란 사 보면 가원에서 보내주신 수태같은것이 깔려있던데...
가림님처럼 줄서서 구입하는 그런건 아닌듯허고...
암튼... 차차 알아보려구요
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 보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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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련 미주지부장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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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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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대단합니다. 옷을 헐령하게 있은 넘(?)도 있고...
난을 통해 이국에서 고국의 정을 흠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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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너무 작아 옷이 헐렁했습니다
다시 입혀야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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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합니다.
코코님의 정성도 느껴지고..
이렇게 이국땅에 있는 풍란을 보니 새로운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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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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