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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의미학 |
| 글쓴이 : 해적
날짜 : 07-08-26 01:26
조회 : 1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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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두고서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풍란 향기 가득 할 날도 멀지않은것 같군요.
머나먼 미국 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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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듯... 안 잊은듯....
무심한듯이 시간을 죽여야만 무엇인가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 겨울을 보내고 새봄이 지나야 풍란 향기를 경험할수 있을지~~~~
기다림의미학을 이 나이가 되어서 이제야...
풍란을 통해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미국땅에 은은히 퍼져나갈 풍란의 향기를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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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님.. 반갑습니다.
실례지만..
KOKO님과 해적님은 .. 같은집에 사시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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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그리 생각이 되시는지요?
해적님이 저와 같이 사시는분이라면 시현님도 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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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죄송하고..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해적님의 글에.. 머나먼 미국땅에도......... 라는 글을 읽고
까빡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이런 실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해적님께도 ..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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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큰 실수까지야...
저는...
시현님의 그런 추축이 재미있고 유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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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영감님은 멋진 분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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