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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왕관....운제적 사진이냐고 묻지 마세요.^^ |
| 글쓴이 : 은련화
날짜 : 07-11-15 23:17
조회 : 2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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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고장 났습니다.^^
서출도 패밀리 중에는 가장 개체수가 드문 녀석이
이 왕관(王冠)이 아닌가 싶습니다.
난은 무지 이쁜 거이..
어찌 이래 신아들은 진학만 생산하는 것인지..
1년 6개월인가 키웠나 본데
이자 겨우 쓸만한 자촉이 하나 붙어있습니다.
에구.. 고 신아를 보켜드렸어야 하는디..
4번 종자목 자랑하기 항목에 해당되는디
개지고 놀기에는 딱! 좋은
장난감 왕관이지 싶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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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련화님.. 물어보면.. 혼 납니까?
색깔이 황금왕관이네요. 음청 이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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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들리는 소문에는 오늘 해종일 굶으셨다던디..
식사는 하셨습니까요.
물어보셔도 괘안찮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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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게만 물지 않으시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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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0.5mm만 물어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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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다 무러봐서 더 물어볼거이는 읎구요....
작은집에서 나온 자슥은 진학,
쪼매만 집에서 나온 자슥은 옥학,
이상한 집에서 나온 자슥은 서학,
노란갓 쓴 양반집에서 나온 자제분은 왕학이라케서,
과거시험도 없이 음서로 걍 한자리 해묵는다던디요.
별보고 일터나가 좀전에 들어왔드만
지가 시방 먼소리 하는지도 모르것고 "이쁘요"한마디만하고 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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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지 마시고 한 말씀만 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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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이 고로꼬롬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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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놀부님이 이 난보고 `메롱` 하시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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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심헌님께서는 이쁘요 하셨는디요.
우찌 찰떡같이 하신 고귀하신 말씀을 메떡같이 알아들으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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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라 여인은 녹일만큼
남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원사마님 말씀처럼
점잖은 체면에 "메롱"하기 뭐해
그리 표현했을뿐 참은 아니었습니다.
원사마님!
남극을 가시던
시베리아를 가시던 지 상관할바는 아니나
풍문접하고 식음전폐한 한밭에 꽃분이는 어찌하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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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쏘냐, 샤샤, 밀라나에 꽃분이까정..
혹시, 전국에 한 명씩 다 있는 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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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노인네 걱정되서....)
거~~난신녀님....... 요즘 데불고 오는것마다~ 모조히 슈퍼헤비급 이상으로 몸값나가는것인데....
언제 몽땅 사들인 중국펀드라도 처분하셨사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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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안되겠다~~ 마눌이 몰래 숨겨 둔 자갈논이라도 팔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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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대사님.. 실은 난실 전용 아파트 한 개 팔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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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왕관은 처음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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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믄 모 대가님께서 위원님을 더 놀리실지도 모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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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예쁜 왕관입니다...^^
앞에 두 아가도 엄마를 닮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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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발써리 주인장 닮아서리 삐딱선 탔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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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게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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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요래 이쁜 난에 은련화나 no머리라는 이름 붙으면 흐! 상상만 해도 괴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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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왕관입니다. 진짜왕관값 하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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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야무치게 생긴 왕관이군요!
내는 운제 왕관 한번 쓰볼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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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왕관이 은년화님이 쓰시면 거머시냐 ....
미쓰코리아 선발때 뵈주는 거맹키로 으리 번쩍 할거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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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볼수록 나를 닮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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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녹님 다운 왕관 입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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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들 |
07-11-19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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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김은옥님 감사합니다.
왕관이 어케생긴 아해였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정말로 아름다운 아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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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저도 처음 봤습니다. 이뿜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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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쩝쩝...ㅎㅎ
고운자태에 고운 색감에
역시 난은 쥔장따라가나 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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