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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란전시관은 본인이 배양하는 모든품종의 신풍란을 게시하고 자랑하는 공간

해모수의 신아

글쓴이 : 김원태 날짜 : 07-08-06 12:58 조회 : 27913

변화가 심한 난입니다.

한달 사이에도 일년 사이에도 마구마구 변합니다.

희다가 푸르다가 노랗다가 연두색도 되었다가...

지가 하고 싶은 대로, 속된 말로 꼴리는대로 하는 난입니다.

뒤쪽으로 두마리 더 있지만, 하여간 신아 네마리가 방긋방긋

웃고 있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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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07-08-06 13:21


뽀얀 신아의 속살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를 모르겠네요...ㅎㅎ

치우	07-08-06 13:27


뒤에 두마리 더 있으면 신아가 6개라는 말쌈인디~~ 어여 빨리 자라 부~~자 되세요 ㅎㅎㅎ... 해무쓰(손사장님 버젼)의 모습 오랜만에 구경합니다

김원태

07-08-06 13:48


난들이 한 2년 쉬더니 지가 왔다고 신아들을 주렁주렁 답디다. 기본이 6촉이고 8촉까지도... 난 키워서 부자되는 사람은 몇명 있습디다마는.. 좀~ 도와주십쇼! 부자되게...ㅍㅎㅎ

손시헌

07-08-06 14:10


알라들을 너무 많이 치면.. 엿도 안바꿔 준데요. 해무쓰 알라들 색깔 쥑이네요. 풍란키워서 부자된분이 누구신데요. 억수로 궁금 합니다. 좀 알카주시면.. 한번 쏘라고 할께...요.

김원태

07-08-06 14:15


풍란가게 아자씨들요!! 근데 그것도 옛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취미인들이야 팔아봐야 또 난을 사야되니께니... 맨날 그 조시입니다.

河志	07-08-06 13:47


혹시 백운각이 아닌지요? ㅎㅎㅎ

은련화

07-08-06 15:44


예전에 이 해모수를 보고 또 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의 그 느낌이 다시 느껴집니다요.

임종호

07-08-06 16:03


색감이 뽀샤시 한것이 계월이 꽃처럼 엄청 예쁘네요.

구대아빠

07-08-06 17:03


신아의 색감이 환상적입니다.

녹수	07-08-06 20:08


아무래도 표백제를 쓰시나..... 모두 유령되는 것은 아닌지....36계 줄행낭 ㅋㅋㅋ 고양에 풍난으로 부자 되는 사람이 누군줄 알것 같네요.....

김원태

07-08-07 10:37


어떻게 아셨습니까? 락스 퐁퐁 옥시크린 섞은 거에다 한 3일 푹 담궜더니 신아가 요래 나오네요...

흑산 김근문

07-08-07 08:49


와우 이쁘다. 근데 왠 신아가 저리도 풍성하게.... 축하드립니다

지명	07-08-07 13:46


ㅋㅋ~ 울집의 백운각과 분유구가 비슷~~합니다?~

박영일

07-08-07 15:14


자촉을 6개씩이나 숨풍숨풍 낳는 애미 모습 좀 보고잡습니다요.

녹산	07-08-07 18:27


요즘은 이쁜딸만 있으면 부자라 하던디요. 저아애들이 전부딸이라면 부자됐구만요...

노랑머리

07-08-08 12:27


저러다 뭇 남정네들 일 내겄다.....흰 속살땜시.....ㅎㅎㅎ

풍검	07-08-08 17:50


다복한 가정을 꾸리는 난이군요 ^^

한풍	07-08-08 21:50


신아만 이뿜니까? 모촉을 안 보여 주시는걸 보니...ㅋ

김원태

07-08-09 09:08


여기를 가시면 있습니다. 모촉은... 좀 옛날 꺼지만 http://photolog.blog.naver.com/tow21cc/3968561

한풍	07-08-09 10:25


와! 이뿜미다. ^^*

원세연

07-08-09 21:52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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