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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정"의 세월
  글쓴이 : DO OL     날짜 : 07-11-20 18:22     조회 : 14056    
근데 우찌 이래 춥단 말입니까?
넉넉한 느낌의 이쁜이지요?
이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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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련화   07-11-20 21:13
모정.. 이름도 꽃도 참 잘 어울리는 석곡이란 생각입니다.
꽃 색감도 그렇지만 평소에 존경하는 분께서 이름을 지어서..
늘.. 따스하고 기분을 좋게하는 모정입니다.
오랜만에 이쁜 꽃, 잘 보았고, 고맙습니다.
이계주   07-11-20 23:48
차츰 약해져만 가는 남자들의 기도 살릴겸
부정의 세월도 신경써 주시길...
김원태   07-11-22 10:24
이뿌다, 석곡이지만서도...

근디 母情 인가요? 慕情인가요~
버들   07-11-23 00:09
남선생님 모정이 생각이납니다.. 정말 이쁘네요!!
蘭대   07-11-26 18:30
울집 아 는 언제 이리 필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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