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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이(荒野) |
| 글쓴이 : 황지연
날짜 : 05-08-13 13:55
조회 : 1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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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조선을 따라 잘 나타나는 개체입니다.
울나라에서는 한때 걸레라 이름붙여지기도 한 荒野(이동익님 명명)입니다.
헌데 물건너가서는 다시 翁이라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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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한풍련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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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엽이 뽑혀 원태님집에서 비몽사몽 깨어날줄 모른다던데 다행이도 종자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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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아까 낮에 이 사진 열어보면서
뭔 이런 묵도 다 있나 싶었습니다. 대단하고 엄청나네요.
색감도 특이하고, 직접 보고 싶기도 하고..
에고 그러자니.. 거시기 하고..
아무튼 지금은 사진으로 족해야겠습니다.
독특하고도 멋진 묵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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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대머리 모가 달아도 달라여 오대서 요런것을 시상에 샤슴이 벌렁대는기그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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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입 되었죠... 몇 달 전에.
씁쓸한 시츄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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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우리것 이라는 사실입니다.
한풍연의 세력이 빨리 커지고, 등심위가 하루라도 빨리 첫걸음을
내딛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우선, 우리것을 찾아 우리이름이 지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당당히 우리의 난으로 일본으로, 또는외국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 난을,이렇게 멋진 난을...
황지연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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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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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두세촉이 있었나 보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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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화이팅입니다요...운각형님 건강하신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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